김보성, 노을 강균성과 촬영한 화장품 광고 재조명

[월드투데이 유소연기자]

김보성과 노을의 멤버 강균성이 함께 촬영한 광고가 재조명 되었다.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 포레스트 포맨 퍼펙트 올인원 스킨의 모델로 선정된 강균성, 김보성은 최근 진행된 광고 촬영에서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다.
일명 ‘닦스(닦아쓰는 스킨)’로 불리는 ‘포레스트 포맨 퍼펙트 올인원 스킨′의 모델로 선정되어 함께 촬영을 진행한 것.

이번 광고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 피부 시한부 판정을 받는 악몽에 시달리던 강균성이 꿈속에서 ‘닦스’라는 힌트를 듣고 ‘닦스’의 실체를 찾아가는 내용으로, 강균성은 화보 촬영장, 사극 촬영장 등 다양한 상황 속에서 흙과 먼지를 뒤집어 쓰거나, 침세례를 받는 등 피부를 상하게 할 수 있는 유해요소에 노출되는 장면이 보여진다.

타고난 입담과 유머 코드로 토크 프로그램부터 버라이어티쇼까지 다양한 예능 분야에서 대세몰이를 하고 있는 강균성과 지난해 광고를 통해 꽃미남만 한다는 화장품 모델의 공식을 완전히 깨고 소비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김보성. 이 둘의 애드립 넘치는 코믹 연기로 광고 현장에서는 스태프들이 웃음을 참지 못해 NG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강균성과 김보성이 함께한 화제의 영상은 유튜브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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