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과거 수입 배분에 관해 발언 '어떻게 나누냐면..'

[월드투데이 김경은기자]

걸그룹 미스에이의 멤버 수지가 화제다.

이에 과거 수지가 수입 배분에 대해 해명한 일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끈다.

수지는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팀 멤버들과 수입을) 나누는 건 맞지만 광고, 드라마, 영화는 비율을 조금 다르게 한다”며 “다른 개인 활동은 각자 정산하는 걸로 바뀌었다”고 올렸다.

이어 그는 “방송에는 n분의1이라고 나왔던데, 과거에는 그랬지만 지금은 아니다. 확실한 건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는 앞서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아이돌 그룹의 수입 분배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눈 것에 대해 해명한 것.

이때 김구라는 수지를 언급하며 “계속 n분의 1을 한다면 나머지 멤버들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들이다”고 말한 바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수지 확실하네','얼마나 벌까', '다른 활동까지 나누면 수지가 손해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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