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일, 여대 앞에서 장사하면서 여성 비하 발언? ‘왜?’

[월드투데이 김경은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먹방셰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이원일 셰프가 화제다.

그가 과거에 자신의 sns에 올린 여성 비하 발언이 문제시된 것.

그가 올린 사진에는 난감하게 주차된 차량의 모습이 담겨 있다. 차량의 주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원일은 ‘김여사’라며 여성으로 특정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이원일에게 ‘김여사’라는 단어가 여성을 비하하는 것이 아니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자 이원일은 4일 오후 해당 글과 사진을 삭제하고 즉시 해명글을 올렸다.

해명 글에서 그는 “몇해전 마트에서 지나가다 사고날 뻔 했던 곳이어서 사진을 찍어 올렸다. 경솔한 글을 무책임하게 올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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