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가요제 2015, 출연자 중 동갑두명? ‘충격반전’

[월드투데이 이지은 기자]

오늘 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가면 무도회에 출연한 혁오는 지난 달 28일, 두번째 미니 앨범 ‘22’를 발매한 바 있다.

당시 혁오는 아이유, 장기하, 에픽하이 타블로, 빈지노 등 내노라 하는 아티스트들의 극찬을 받았다.

한편 2015 무한도전 가요제에 출연한 혁오에게 아이유는 "진짜 팬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혁오는 한참동안 생각한 뒤에야 "좋았다"라고 말해 아이유를 당황시켰다.

과거 아이유는 자신의 SNS에 "어후 잘한다 혁오. 와리가리"라며 혁오와 혁오의 곡 '와리가리'를 칭찬하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아이유는 혁오의 앨범을 펼쳐보이며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오늘 무한도전 가요제 2015에 함께 출연한 아이유와 혁오는 93년생으로 올해 23살 동갑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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