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2, 이번에도 ‘윤아’가 모델? ‘헉’

[월드투데이 이지은 기자]

넥슨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2'가 출시되는 가운데 과거 '메이플걸'로 활동한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의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소녀시대는 지난 2008년 '메이플스토리'의 모델인 '메이플걸'로 활동한 바 있다. 당시 소녀시대 멤버들은 게임 캐릭터에 어울리는 레드 화이트톤의 깜찍한 의상을 입고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특히 소녀시대 멤버 중 윤아의 포스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윤아는 포스터에서 가녀린 어깨를 드러낸 탑에 귀여운 주름치마를 입고 스트랩 슈즈와 활통을 착용, 활을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데뷔 초인 윤아의 모습은 지금과 다를 바 없이 귀여운 미모와 늘씬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메이플스토리'의 두 번째 시리즈인 '메이플스토리2'는 7일 오후 7시 정식 서비스를 실시했다. 메이플스토리 측에 따르면 7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매일 게임에 접속할 경우 푸짐한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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