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도 울고 갈 '소녀시대' 각선미... '휘둥그레'

[월드투데이 김미라 기자]

11일 미스코리아가 주목을 받는 가운데 소녀시대의 멤버 서현이 SM엔터테인먼트 후배 그룹 레드벨벳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서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녀시대 응원 와준 레드벨벳. 예쁜 후배들. 너무 너무 고마워. '파티' 포즈하고 찰칵"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녀시대와 레드벨벳 멤버들은 한데 뭉쳐 발랄함과 상큼함이 느껴지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시원한 파티의상을 입은 소녀시대 멤버들과 편하고 캐주얼한 의상을 입은 레드벨벳 멤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8일 오후 소녀시대 티파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arty gear”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티파니는 소녀시대 멤버들과 SMTOWN 일본 공연 뒤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소녀시대 멤버들은 다양한 색깔의 리본 머리띠로 귀여움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미스코리아보다 더 예쁘다” “소년시대 미스코리아출전하면 진선미중 누가 진이 될까?” “소녀시대 미스코리아 말 된다” “미스코리아 출전 할 소녀시대 맴버는?” “미스코리아 출신 소녀시대 아마 나이 때문에 안 되겠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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