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종이비행기를 날려요'

김희정 여성가족부장관이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1기 ‘글로벌 여성인권대사’ 발대식에 참석해 학생들과 함께 미래 희망을 적은 종이비행기를 날리고 있다. 청소년 및 대학생 250여 명이 지원자로 신청한 ‘글로벌 여성인권대사’는 일본군‘위안부’ 문제 등 전시 성폭력 근절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구촌 평화와 여성인권에 대한 홍보 활동을 펼치는 평화지킴이 역할을 한다.

저작권자 © 월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