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 부총리 '전염병 연구에 최선을 다해주길'
황우여 부총리가 3일 오후 전북 익산시 월성동 전북대학교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 개소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이날 개청식에는 송하진 전북지사와 김광수 전라북도의회 의장, 이남호 전북대학교 총장, 이양호 농촌진흥청장 등이 참석했다. 인수공통전염병 연구소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조류인플루엔자(AI), 광우병 등 인간과 동물을 모두 감염시키는 '인수공통전염병'의 치료·예방을 위한 국내 유일의 연구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