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울 때는 낮잠이 최고'

서울지역 낮 최고기온이 32도까지 오르는 등 찜통더위를 보인 5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광화문시민열린마당 그늘에서 시민들이 낮잠을 자며 더위를 피하고 있다. 기상청은 무더위와 열대야가 내일부터 주말까지 절정을 이루고, 서울 등 수도권에는 내일 폭염주의보가 내려질 것으로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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