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5, 스펙공개 ‘화려한 스펙에 입이 떡!’

[월드투데이 이지은 기자]

삼성전자는 오는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링컨센터 앨리스툴리홀에서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 엣지 플러스를 공개했다.

‘갤럭시 노트5’ 스펙을 살펴보면 5.7인치 QHD(2560X1440) 화면에 엑시노스 7420 프로세서, 4GB 램 등을 탑재했다. 또 뒷면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해 손에 쥐었을 때 밀착력을 높였다.

또한 스마트폰이 꺼진 상태에서 S펜을 꺼내면 메모장이 뜨도록 하는 기능을 선보였다.

이어 ‘갤럭시S6 엣지 플러스`는 5.7인치 크기에 2560X1440 해상도를 지원하며, 양쪽 테두리에 곡면 스크린을 사용해 동영상을 감상할 때 사용자들의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한편, 해외 주요 외신은 다음달 9일. 애플이 미디어 행사를 열고 ‘아이폰6S’, ‘아이폰6S 플러스’를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많은 수요로 물량 납품에 차질을 빚고 있어 다음달 18일쯤 ‘아이폰6S’를 선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갤럭시 노트5, 스펙 장난아니다” “갤럭시 노트5, 완전 기대되네” “갤럭시 노트5, 진짜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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