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 임신설 진실 드러나....‘충격’

[월드투데이 김경민기자]

백뱅 지드래곤과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키코 임신설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일본 누리꾼들 사이에서 키코의 임신설이 제기 된적이 있다고 한다.

2014년 10월 8일 공개된 사진 속 미즈하라 키코의 배가 평소보다 많이 나와 있어 임신을 한 것 같다는 의혹이 제기됐다고 한다.

▲ 문제가 제기 된 사진1
SNS의 인기 검색어 목록에 ‘미즈하라 키코 임신’이란 문구가 올라 있을 정도로 빠르게 확산되었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이에 대해 일부 팬들은 ‘아무런 증거도 없이 터무니없는 소문을 사실처럼 말하는 것은 좋지 않다’ ‘임신한 사람이 배가 드러나는 상의와 딱 붙는 진을 입을 리 없다’ ‘두 사람이 실제 연인이라 해도 키코의 임신설은 말도 안 된다’ ‘식사량에 따라 저 정도 배가 나오는 건 전혀 이상하지 않다’며 반박했다고 한다.

▲ 문제가 된 사진1
그리고 미즈하라 키코가 지난 2014년 3월 일본 인기 그룹 아라시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마츠모토 준과 열애설이 났던 적이 있으며 이에 네티즌들은 ‘마츠모토 준과는 헤어진 걸까’ ‘키코가 양다리를 걸친 것은 아니냐’는 의혹을 받기도 했다고 한다.

한편 디스패치는 결별설에 대해 “서로의 관계를 완전히 정리했다. 친구로 남기로 했다”며 “두 사람 모두 자신의 일에 매진하는 스타일이다. 지디가 앨범 작업에 대부분의 시간을 쏟으면서 서로 멀어졌다”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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