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아들에, 부인에, 논문까지…박원순 죽이기?

[월드투데이]

박원순 서울시장이 곤혹을 치르고 있다. 이미 검찰 수사로 끝난 아들 병역 의혹이 재부상하면서다. 박원순 아들 병역 비리를 굳게 믿고 있는 사람들은 박 시장 일거수일투족을 비판하고 있다.

이들이 제기하는 의혹은 논문 표절, 아들 병역 비리, 부인의 고액 성형수술 등 셀수 없이 많다. 물론 이런 의혹의 진실이 무엇인지 가를 움직일 수 없는 사실이 확인된 적이 없어 여전히 의혹으로만 남고 있다.

▲ 사진=NEWS1

일각에서는 이들이 박원순 아들 병역 의혹을 지속적으로 퍼트리는 것은, 박 시장의 대권가도에 재를 뿌리는 등 사실상 '박원순 죽이기'를 하기 위해서라는 분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박원순 아들 등 각종 의혹을 제기하는 사람들은 주로 정치적 성향이 보수로 분류되는 사람이다. 강용석, 변희재 등이 대표적 박원순 저격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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