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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오석, 한중 FTA 현상안 마련에 만전‘시장개방·취약산업 보호'’동시 달성토록 준비
   
▲ 현오석 경제부총리가 8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41차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월드투데이 =김지용 기자]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한중 FTA는 실질적인 시장 개방과 국내 취약산업 보호라는 두 가지 정책적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도록 협상안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 부총리는 이날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141차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한중 FTA 2단계 협상 추진계획'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한중 FTA는 이달부터 본 협상에 해당하는 2단계 협상을 앞두고 있다.
현 부총리는 “분야별로 상충되는 이해관계와 이견에 대해서는 ‘한중 FTA를 통한 우리 경제의 성장동력 창출’이라는 대승적인 원칙하에 합리적인 타협안을 모색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현 부총리는 또 “각 부처에 수출 저변을 서비스업, 중소기업으로 확대하고, 한중 FTA 등 제도적 기반을 다지는데도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제19차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와 관련해서는 “기획 재원 조성이 이번 총회의 핵심의제인 만큼 녹색기후기금(GCF) 유치국으로서 선진국의 적극적인 참여와 재원 마련을 촉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총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외에도 이날 회의에서는 ▲한국 의료 해외진출 확대 방안 ▲중소기업 해외온라인시장 진출방안 ▲개도국 경제협력 강화를 위한 개발금융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현오석 경제부총리가 8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41차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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