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6S

[월드투데이] 23일 아이폰6S가 국내에 정식출시되어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홍수아, 태연, 한예슬, 박보영 등 다양한 여자 연예인들이 아이폰6S를 받은 후기를 올려 많은 화제가 되었다.

애플의 스마트폰 신제품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가 23일 국내에 전격 출시된 가운데 배우 홍수아가 아이폰6S 인증샷을 올렸다. 

한예슬 또한 최근 인스타그램에 'iPhone 6s. THANK YOU YG!'라는 글과 함께 핑크빛의 아이폰 6S 로즈골드 사진을 등재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역시 연예인들이라..’, ‘나는 아직도 기다리는 중인데’, ‘진짜 아 부럽다!!!’ 등의 격한 반응을 보이고 있었다.

또한 이달초 홍수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S♡"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홍수아는 아이폰6S 로즈골드를 손에 들고 있다. 특히 한국에 출시되지 않은 아이폰6S 로즈골드를 들고 있어 홍수아 역시 해외직구로 구매한 것으로 보인다. 1차 출시국이었던 중국은 지난달 25일 판매가 시작됐다. 

빨리 핸드폰을 받아본 연예인들의 비결은 ‘해외직구’였던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6s 시리즈는 3차원(3D) 포스터치를 통해 터치의 압력으로 다양한 명령어를 처리할 수 있으며, 카메라 화소수를 기존 800만에서 1200만으로 늘렸다. 명령어 처리 속도와 관련된 램(RAM) 용량도 1기가바이트(GB)에서 2GB로 늘었다. 

또한 여심을 확 사로잡은 로즈골드 컬러로 오랫동안 큰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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