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남편“땀 한말 눈물한짐”깡패같은 ‘인생사’[월드투데이]이경실 남편이 화제가 되면서 남편 최명호씨의 ’파란만장한 인생‘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근다.

이경실 남편 최명호씨는 지난 2007년 아내 이경실씨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두 사람은 2년 전 이경실의 지인이 주최한 저녁 식사 자리에 처음 만남을 가진 것으로 계기로 이성 관계로 발전해 사랑을 키워 왔다고 한다.

이경실은 지난 2003년경 전 남편과의 불화로 인해 많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최명호시와 이경실 두 사람은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혼례를 올리고' 결혼 생활을 시작했다.

최명호도 이경실과 마찬가지로 이혼한 전력이 있으며, 슬하에 두 자녀가 있는데, 모두 전처가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 김제 출신인 최씨는 웨이터 생활부터 시작해 술집을 차리고 사업을 번창시켜온 자수성가형 사업가라고 알려져 있다.

주 사업체는 서울 선릉 부근에 위치한 단란주점. 현재 최씨는 서울 개포동 시영아파트 재건축 사업에서 철거 부문에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씨는 건축 시행 관련 사업을 하는 인물로 전해졌었지만 본업은 건축 분야가 아닌, '유흥업소 사업'이라는 게 최씨를 잘 아닌 지인들의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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