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제제

[월드투데이 이지은 기자] 아이유가 최근 발매한 앨범 '챗셔(CHAT-SHIRE)'의 수록곡 '제제'가사 해석과 영화 '로리타'컨셉으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그녀의 첫 프로듀싱 앨범 '챗셔(CHAT-SHIRE)'의 수록곡인 '제제(Zeze)' 가사의 해석에 관한 논란을 시작으로 여태까지의 앨범 컨셉에 '로리타'적인 요소가 들어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을 낳고 있다.

특히 '제제'가 나오는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의 출판사 '동녘'에서 직접 표현 방법에 대한 불쾌감을 나타낼 정도로 노래 가사가 논란이 되고 있는 수록곡 '제제(Zeze)'는 아이유가 이번 앨범에서 가장 애정하는 곡으로도 밝힌 적이 있어 더욱 논란이 되고 있다.

이어 또 다른 앨범 사진 중 아이유의 입술 화장이 번져있는 것에 대해 네티즌들은 "영화 '롤리타'에 나온 로리타의 모습을 연상시킨다"며 "심지어 몇몇이 이러는게아니라 팬들빼고 다 이렇게 느끼는거면 안그렇다고 하는게 이상한거 아닌가요"라며 앨범 컨셉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유 제제, 무슨 소아성애자를 컨셉으로 사용해?” “아이유 제제, 소아성애자는 범죄인데” “아이유 제제, 소아성애자..소름끼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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