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래이드 앤 소울 ‘쿠폰횡령’사건 드러나....‘엔씨 해결책 없나?’
[월드투데이]게임 블레이드 앤 소울이 네티즌들에게 어뷰징과 쿠폰횡령 사건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블레이드 앤 소울 인벤 커뮤니티에 게재된 글 ‘쿠폰 횡렬사건’이라는 글이 게재 되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해당 글에 따르면 11월13일부터 열렸던 부산에서 열렸던 ‘월드챔피언쉽’ 의상 쿠폰을 수십장 보유한 유저가 쿠폰을 판매하겠다는 글을 게재해 관심을 끌고 있다.

해당 사진에는 수백장의 쿠폰이 놓여져 있으며 사진과 함께 게재된 글에는 쿠폰 마다 다른 가격이 측정되어 있어 한 장에 7만원짜리 쿠폰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일어나고 있다.

7만원 짜리 쿠폰이100장만 되어도 700만원이 라는 고액이 오고 갈수 있기에 더욱 큰 문제제기의 요지가 될 수가 있다.

그리고 글과 함께 게재 된 판매자의 샌드박스도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엔씨소프트 한 관계자는 "대행사 직원이 도난당한 쿠폰 197장을 회수했으며, 예외 없이 전량 파기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입/퇴장 인원 및 지급 쿠폰 수량을 실시간으로 관리하여 도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겠다. 유사한 일이 발생하면 최대한 빠르게 대응하여 유저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월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