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월드투데이] 28일 볼리비아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도가 뜨겁게 모아지고 있다.

볼리비아의 유명 관광지는 다름아닌 ‘소금사막’. 이곳은 SNS를 타고 ‘죽기전 꼭 가봐야 할 명소’로 꼽히며 그 아름다움을 뽐냈다.

또한 하늘과 땅이 하나가 된 듯한 절경 속의 비주얼에 많은 여행객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또한 사막의 밤하늘과 소금빛 사야한 사막은 생전 보기 힘든 광경으로 더욱 이목을 끌었다.

이어 점점 사라지고 있는 소금사막은 나중에는 아예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는 사실에 여행가들의 마음에 불을 집혔다.

한편, 볼리비아의 일일 비정상 마우리시오는 우유니 소금 사막과 이색 노천 온천, 티티카카 호수 등을 소개했다.

마우리시오는 "위험하느냐"는 질문에 "옛날에 조금 위험했는데 지금은 많이 안전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카를로스 역시 "브라질보다 안전하다. 다녀온 친구들이 빈부격차는 심하지만 친절하고 범죄가 거의 없다고 많이 말 하더라"고 공감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헐 너무예쁘다’, ‘진짜 나도 죽기전에 꼭가봐야지’, ‘그래 요새 치안이 너무 무섭다...’, ‘그래도 안전하다니 다행이야’ 등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박솔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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