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대제전

[월드투데이] 가요대제전이 화제가 되며 신인 걸그룹 ATT에 대한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신인 답지않게 중국과 한국을 오가면서 방송 활동을 하는 걸그룹 ATT는 멤버중 한명이 고열로 무대에 서지 못하는 안타까움 속에서 네명의 멤버로 연이은 행사와 위문공연의 스케줄을 마쳤다. 그리고 다음날 복귀한 멤버와 쉴 틈도없이 중국 운남성 공연을 위해 출국 하는 걸그룹 투혼을 보여주었다.

29일 귀국한 걸그룹 ATT는 12월 31일 국방부 근무지원단에서 포켓걸스와 아시아 머슬마니아 챔피언 구세경(여) 선수와 함께 위문공연을 가진다. 걸그룹 ATT의 '착한 위문공연'은 공연중 무대 이벤트로 ATT의 CD는 물론 라엔누와 더블유랩(W.Lab)제품을 위문품으로 증정한다.

싱글 'Temptation' 발매 2개월만에 리패키지 앨범작업에 돌입하는 브로드엔터테인먼트 박정일 대표는 “첫 번째 싱글을 포토북 한정수량 1천장 비매품으로 제작 후 많은 분들의 구매 요청이 있었다. 그런데 1천장 모두 중국과 한국에 홍보용으로 쓰이고 새롭게 재판을 할 시점이 되어 멤버들과 상의한 결과 신곡 1곡을 더 넣고 보너스 트랙까지해서 다양한 ATT의 음악적 모습을 보이는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 하는 것으로 결정 하였다.“라고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얘네 누구야?’, ‘엄청 열심히 활동하네’, ‘흥했으면 좋겠다~’ 등 응원하는 글들이 이목을 끌었다. 박솔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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