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화

[월드투데이] 31일 배우 이덕화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게 모아지고 있다.

이덕화는 ‘하이모’ 광고로 유명세를 탔고 과거 전성기 시절을 지나 현재 2번째 전성기 시대를 맡고 있다. 이어 본인의 재산공개를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 대한 아내와 엮인 충격적인 이유를 공개했던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전성기 시절 오토바이를 즐겨타다 버스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에 3년을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덕화는 “중환자실에만 무려 10개월을 있었다”며 “3년동안 아내가 고생을 많이 했다. 약혼도 결혼도 하지 않은 여자친구일 때였다. 그래서 지금 재산에 내 이름으로 된 거 하나도 없다. 모든 권한이 아내에게 있다”라고 부인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헐 여자친구시절에 어떻게..’, ‘이덕화 결혼 잘했네’, ‘얼마나 힘들었을까’, ‘둘이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등 둘을 응원하는 글들이 줄을 이었다.

박솔아 기자 

저작권자 © 월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