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알뜰폰

[월드투데이] 4일 우체국알뜰폰이 많은 누리꾼들 사이에 큰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유는 엄청났던 스마트폰 청구서 금액이 말도 안되게 낮은 가격으로 출시되어 환호를 받고 있기 때문인데요.

요즘 스마트폰 금액은 최신폰 기준으로 70만원에서 100만원, 이것을 2년약정 지불을 할 시에 금액은 핸드폰 값만 기본 5만원이상, 또한 통화료는 4만원 이상인 제품을 사용하게 되기 쉬운데요.

이러면 1인당 스마트폰청구서 가격만 10만원이 훌쩍 넘고 있습니다. 하지만 새로 나온 우체국 알뜰폰은 4인 가족이 사용한 모든 금액을 합한 ‘8-9만원’에 지나지 않는다는데요. 무려 4분의 1가격, 그 이상이 될수 있는 할인 폭을 보이고 있습니다.

우체국 알뜰폰 평균 통신료가 1만 1000원으로 밝혀져 있습니다. 이는 이통사의 3만 6000원보다 70%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가 불안정한 젊은층에서도 각광받고 있고 통화품질 또한 일반 이동통신사와 같은 품질을 자랑하여 더욱 인기를 끌고있습니다.

또한 판매 초기에는 1000원대의 요금제와 저렴한 피처폰으로 큰호응을 얻은 전적이 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와 이거하면 드디어 나도 자유?’, ‘진짜 너무 통신료가 비쌌어’, ‘대박이다 진짜 1만 1천원이 평균?’ 등 놀랍다는 반응들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박솔아 기자.
 

저작권자 © 월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