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3대폭포

[월드투데이]세계3대폭포가 화제다.

이에 세계3대폭포에 대해 궁금해하는 누리꾼들이 늘고 있다.

세계3대폭포는 나이아가라 폭포, 이과수 폭포, 빅토리아 폭포로 알려졌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북아메리카 대륙의 구경거리로, 신혼여행지, 폭포 위 외줄타기, 통을 타고 건너기 등 묘기를 부리는 곳으로 인기를 끌었고 캐나다 쪽에서는 퀸 빅토리아 공원, 미국 쪽에서는 아메리카 포곺의 끝에 있는 프로스펙트포인트에서 잘 보인다.

이과수 폭포 역시 주요 관광지로,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의 국경지역, 파라나 강과의 합류점에서 상류 쪽으로 23KM 지점에 있다.

빅토리아 폭포는 잠비아와 짐바브웨 사이에 위치한 폭포로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으며 잠비아에서는 빅토리아 폭포를 Mosi-Oa-Tunya라는 토착이름으로 부르기도 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대박..한 번 가보고 싶다’, ‘나이아가라는 가봤는데 진짜 엄청나더라..말로 다 표현할 수가 없다.’, ‘3대 폭포 다 가보고 싶다..자연의 위엄’, ‘막상 보면 진짜 말이 안나올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경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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