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나코 샤를렌 왕비
[월드투데이 신언용 특파원]
모나코 왕비 샤를렌 위트스톡의 미모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샤를렌 위트스톡은 공식행사마다 깔끔하고 우아한 의상으로 왕비로써의 품의를 유지한다. 특히 화려하게 꾸미지 않았음에도 샤를렌 위트스톡의 우아하면서 아름다운 외모가 눈에 뛰며 전세계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 모나코 샤를렌 왕비와 모나코 국왕 알베르 2세 (사진: closermag 제공)
그는 전 모나코 왕비 그레이스 켈리의 며느리이자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수영선수 출신이다. 당시 수영대회 참석차 모나코를 방문했다가 알베르2세와 사랑에 빠져 결혼에 이르게 됐다는 러브 스토리로 꽤 유명한 일화로 알려져 있다.
 
▲ 모나코 샤를렌 왕비와 모나코 국왕 알베르 2세 (사진: closermag 제공)
특히 그는 평민 신분으로 왕자와 결혼해 왕비가 된 현대판 '신데렐라'로 화제가 됐었다.

저작권자 © 월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