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M 눈폭탄 울릉도, 집 안에 갇힌 사람들 구조

울릉도 달동네에서 울릉 경찰서 기동타격대원들이 눈에 갇혀있던 마을 주민들을 구조하고 있다. 울릉도는 이번 한파에 기록적인 1m 눈 폭탄이 쏟아졌다. 이 마을은 주로 나이가 많은 노인들이 사는 곳으로 갑작스런 눈으로 대문이 막혀 그동안 집안에 갇혀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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