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교통정보, 설날 '필수앱'에 포함…어떻길래? '대박앱'

[월드투데이 주은혜기자]  휴가를 내면 최장 9일까지 즐길 수 있는 2016년 설 연휴에 따라 설 연휴 귀성ㆍ귀경길을 이용해 짧은 여행을 즐기는 일명 ‘D턴족’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이 가운데 어플 몇 개를 미리 챙겨 놓으면 짧은 여행길에서 실속을 챙기는 데 쏠쏠한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D턴족’들의 길잡이가 되어줄 내비게이션 ‘아틀란 3D 클라우드’는 내비게이션 전문 업체 맵퍼스가 선보인 어플이다.

이는 실시간 교통정보를 반영한 빠른 길안내와 생생한 3D지도를 자랑한다. 이 어플은 자체지도 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한 만큼 구체적이고 꼼꼼한 지도를 통한 정확한 길 안내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주변검색을 통한 유가정보 안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맛집 서비스는 여행길에 재미를 더해 많은이들의 편의와 재미를 모두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월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