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매장 딸 시신 수습, 母 회초리로 때려 죽인 뒤 암매장
▲ 사진=news1 제공

15일 오후 경기 광주시 해공로 초월읍의 한 야산에서 경찰이 어머니 박모(42)씨에게 맞은 뒤 암매장 된 첫째딸의 사체를 수습하고 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박씨는 2011년 10월 26일 첫째 딸(당시 7세)이 자신의 말을 잘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여러 날에 걸쳐 끼니를 거르게 하고 회초리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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