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성

[월드투데이 이지은 기자] 배우 최무성이 화제인 가운데 극중 아들역할을 맡은 박보검과의 첫 만남이 재조명 되고있다.

과거 tvN '응답하라 1988' 비하인드에서는 오디션 후 가족들이 처음으로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무성과 박보검의 어색한 첫 만남이 공개됐다.

최무성은 박보검과 처음만나 극중 말이 없는 최택 부자처럼 적막감이 감돌았다. 첫 만남부터 완벽한 최 부자의 모습을 보인 박보검과 최무성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리딩연습이 끝난 후 최무성은 박보검에게 "잘해보자"라며 악수로 첫 만남의 의미를 더해 눈길을 끌었다.

최무성은 "신원호 PD가 먼저 이야기를 하더라. 안 닮았다고"라며 '응팔'에 자신의 아들로 출연한 박보검과의 외모 차이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그는 "'어떻게 저 얼굴에서 저 얼굴이 나오지?' 이런 콘셉트라고 해서 '아 그렇구나 했다’"는 말을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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