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극심한 가뭄, '금강물로 해결'
▲ 사진=news1 제공

보령댐 도수로 건설사업 통수식이 열린 22일 한국수자원공사 직원들과 지자체 직원들이 부여군 외산면 반교리에 설치된 낙수구를 살펴보고 있다.

충남 서부지역의 극심한 가뭄으로 설치된 도수로는 금강 취수구를 시작으로 다섯 단계의 수질 정화 작업을 거쳐 하루 최대 11만 5천여 톤 물을 보령댐으로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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