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news1 제공
박원순 서울시장이 23일 오전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2020년 글로벌 디지털 수도 4대 전략'을 발표하기 위해 들어오고 있다.

서울시는 이번 기본계획의 비전을 '새로운 연결, 다른 경험 글로벌 디지털 서울 2020' 설정하고 소셜특별시, 디지노믹스, 디지털사회혁신, 글로벌 디지털리더 등 4가지 핵심 추진과제를 밝혔다.

특시 세계 최고의 디지털 인프라 구축을 위해 오는 2017년까지 서울 전역의 공공장소에 무료 와이파이 존을 조성하고, 제각각 운영되던 생활복지정보를 통합해 '통합생활복지정보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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