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정우성 ‘10년간 만난 여자친구’ 있었다.밝혀..
[월드투데이]이지아가 무수단으로 화제가 되면서 정우성과의 파리여행이 네티즌들에게 관심을 끈다.

이지아는 정우성과의 파리여행에서 "8개월을 동고동락하면 정우성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한다.

이지아는 정우성과 파리여행 당시 자신과 서태지의 숨겨진 이야기를 고백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파리 여행에서 처음 데이트 다운 데이트를 했다"면서 "(서태지와의 비밀을) 얘기해야 할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지아에 따르면, 정우성은 함께 '아테나'를 촬영하면서 아직 대인관계에 익숙지 않은 이지아에게 먼저 다가와 손을 내밀었다.

이지아가 조심스럽게 서태지와의 결혼에 대해 이야기하자 정우성은 너무나 아무렇지 않게 '나도 10년 넘게 만난 여자친구가 있었다. 그게 뭐 어떠냐'는 식으로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였다"고 설명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우성이 10년간 여자친구를 만난 사실에 또 다시 놀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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