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연합훈련 '국민 목숨 담보 위험한 행동'
키리졸브-독수리 훈련이 시작된 7일 오전 서울 광화문 미대사관 옆에서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청년학생본부(이하 청년본부) 회원들이 한미합동 키리졸브-독수리 훈련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청년본부 회원들은 "지금 한반도는 한미합동 훈련때문에 전쟁이냐 평화냐의 중차대한 갈림길에 서 있다"며 "한미당국이 국민들의 목숨을 담보로 한 위험천만한 행동을 멈추고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대화에 나설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밝혔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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