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 살균제 참사, 최고 가해자는 'SK'?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린동 SK서린빌딩 앞에서 열린 SK케미칼 규탄 기자회견에서 환경보건시민센터 회원들이 SK케미칼 임직원을 처벌하라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환경보건시민센터는 SK의 전신인 '유공'이 1994년 세계 최초로 '가습기 살균제를 개발'했고 이후 90% 넘는 가습기살균제 제품의 '원료를 공급'했다며 'SK케미칼'을 처벌할 것을 촉구했다.
인터넷뉴스팀
webnews@iworld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