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치마

[월드투데이 박솔아 기자] 18일 검정치마의 음원발표로 벌써부터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거워 진다.

특히 이번 '내 고향 서울엔'은 빠른 속도로 퍼져가고 있다.

한편, 검정치마가 발표한 '내 고향 서울엔'은 트릴로지 시리즈의 마지막 싱글이다.

부산에내려가 있는 연인에게 그리움을 담는 안부가 인상적이다. 특유의 검정치마의 감성을 담아 더욱 독특한 음원이 되었다.

왠지 모르게 쓸쓸하지만 밝은 느낌의 곡으로 타지에 있는 사람에게 위로가 되는 곡.

또한 듣기 편한 미디언 템포와 스트링 사운드로 밝고 아련한 감성으로 봄 노래로 완벽했다. 특히 검정치마와 같은 소속사인 에픽하이 타블로가 직접 라디오로 이 곡을 신청하며 미리 홍보에 나서 화제가 되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검정치마 노래냈구나!', '헉 타블로 바로 라디오로', '역시 남다르네~' 등 이번 음원에 대해 이슈가 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