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se’ 보급형 스마트폰, 얼마 길래? ‘한국 출시일은…’

[월드투데이 유소연기자] 애플이 보급형 스마트폰 ‘아이폰 se’를 출시해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1일(현지시간) 애플은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애플캠퍼스에서 신제품 공개 행사를 개최하고 보급형 아이폰SE, 9.7인치 아이패드 프로 등 단말과 신규 iOS 9.3 운영체제를 선보였다.

카메라도 개선해 1200만화소이며 트루톤 플래시를 사용했다. 또한 파노라마로 최대 6300만화소까지 촬영 가능하다.

가격은 16 기가바이트(GB) 모델이 399달러(46만2000원), 64GB 모델이 499달러(57만8000원)다.

출시일은 오는 31일로 예정돼 있지만 한국은 1차 출시국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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