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조인성♥고현정과 “2016 ♥”
 

[월드투데이]

영화배우 조인성씨와 고현정씨가 올해 결혼 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확산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조인성씨와 고현정씨는 작년 일본 공항 동반 입국 사진이 네티즌들에게 광범위하게 확산이 되면서 한때 열애설이 나돌았으나 이는 어디까지나 팬들의 추측일 뿐 두 사람은 연인사이는 아닌 친한 동료이자 선후배인 것으로 확인이 됐다.

그러나 이번에 뜬검없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이야기에 따르면, “백지영 정석원 커플을 뛰어 넘을 10살차이 ‘연상연하’ 특급스타 커플이 올해 결혼 할 예정이고 식을 올린다.”고 증권가 루머는 떠 돌아다니고 있다.

이 루머 내용에 따르면 조인성과 고현정 결혼설이 주목을 받는 이유 중 하나로 최근 조인성씨가 주식부자대열에 합류할 수 있었던 것에 대해 고현정씨의 힘이 컷 다고 두 사람이 이로 인한 열애를 확인도 없이 무차별 적으로 확산시키고 있다.

그리고 이 내용은 결혼 적령기에 들어 선 조인성씨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마흔 전에 결혼해야 겠다는 생각은 든다”고 말하면서 이상형에 대해 그는 “결혼에 대한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된다.이상형은 '나보다 더 큰 마음을 가진 여자'였으면 좋겠다.'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한 것이 관심을 끌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현재 조인성씨가 몸담고 있는 소속사‘아이오케이컴퍼니’ 역시 고현정씨가 설립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고현정씨가 ‘코스닥 상장사인 포인트아이’와‘아이오케이컴퍼니’합병을 성공시켜 고현정씨와 함께 회사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영화배우 조인성씨도 8억8000만원으로 주식부자 대열에 합류한 것이 알려져 네티즌 사이에서 두 사람의 각별한 사이가 부러움을 사기도 한 것이 든검없는 열애설로 둔갑이 되어 있다.

또 고현정이 한 방송에 출연해  “결혼은 조인성과 하고 싶다”고 농담으로 벍힌 것이 밝힌 것이 때 아닌 두 사람의 결혼으로 확대 생산되어 인터넷에 카드라로 발전 나돌고 있다.

또 지난 3일 고현정씨와 조인성씨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유럽으로 출국 당시 10분의 시간차를 두고 출국 한 것에 대해 두 사람이 정말 무슨사이냐?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관심을 끌기도 한 것도 두 사람의 열애 징표로 내세우고 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러한 내용은 루머일 뿐 두 사람은 열애를 한 적도 없으며 선후배로 친하게 지내는 같은 연기자일 뿐이라는 게 연예계 전문가들의 반응이며 연예계에서는 조인성 고현정의 사이를 굴뚝없는 연기 모락모락으로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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