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 이아현 ‘불후의 명곡 여신 왠 화제’ “노래와 함께 마음을 열어”

[월드투데이 김복희 기자]

26일 KBS '불후의 명곡‘시간에는 드라마,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국민 배우들이 출연 색다른 봄의 향연을 알리고 있다.

KBS가 2016년 봄을 맞아 야심차게 준비한 또 한 번의 역대급 특집에서는 봄의 여신 이아현과 김지우가 출연해 그녀들이 그동안 해온 말 “노래와 함께 마음을 열어” 관객 특히 남심을 확 잡았다.

▲ 이아현과 김지우
‘배우들의 어느 멋진 날’이란 주제로 열린 ‘불후의 명곡’은 주말 드라마의 NO.1 씬 스틸러, 이아현이 단연 불우의 명곡 여신으로 김지우와 미의 대결을 펼친다.

특히 이아현은 성악 전공자다운 풍성한 성량과 매혹적인 음색과 함께 폭발적인 고음으로 관객을 매료시켜 박수 갈챌르 받았으며 이아현의 진정성이 느껴지는 고품격무대는 두고 두고 ‘블허의 명곡’ 전설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무대에서 이아현은 가수 나미 노래 ‘슬픈 인연’을 불러 그녀가 왜 진정성을 팬들에게 전하는 배우인가를 진가를 발휘했다.

한편 이아현은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대학교 2학년 때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보냈다.

그후 이아현은 1993년 뮤지컬 배우로 첫 데뷔하였고 이듬해 1994년 SBS 서울방송 ‘세계로 싱싱싱’을 통하여 방송MC 데뷔하였으며 이어 같은 해 1994년 KBS 한국방송공사 드라마 ‘딸부잣집’으로 연기자 데뷔를 했다.

이아현은 신장 165cm이고 체중 48kg이며 영화감상과 바이올린 연주와 피아노 연주에 취미가 있고 성악과 영어 회화에 특기가 있기에 단연 이 날의 여신이었다.

이에 반해 특별한 모습으로 시청자들 특히 남심을 휩어잡는 러블리한 김지우는 이날 또 한명의 여신으로 등극해 파격적인 안무와 섹시한 무대매너로 관객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스페셜 게스트와 함께 뽐낸 폭발적인 가창력 화끈한 무대 매너로 관객석을 뜨겁게 달군 김지우의 화려한 무대는 불후의 명곡이 끝나서도 긴 여운이 남을 정도 였다.

이날 김지우가 부른 노래는 가수 버블시스터즈 노래 ‘하늘에서 남자들이 비처럼 내려와’로 그녀의 18번이라 할 노래인기에 그녀가 인생과 삶 자체를 의미하게 해줬다.

그동안 이들 두 배우는 명품 연기로 시청자들을 울고 웃게 한 여배우들이기에 이들이 부른 노래는 그동안 숨겨진 매력을 충분히 발산하고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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