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일베여신’ 인증......민주화 때문에...
[월드투데이]전효성이 솔로로 컴백하면서 화제가 되는 가운데 일베여신으로 불리운 것이 네티즌들의 관심이 재조명 되고 있다.

전효성은 지난 2013년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민주화’란 단어를 썻다가 일베논란에 휩싸이게 되었다.

일베에서는 민주화란 단어가 반대, 폭력 등의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되는 것을 몰랐던 전효성은 방송에서 단어를 한번 잘못써 논란에 대상이 되었다.

일베 유저들은 전효성을 ‘일베 여신’이라 칭송하면서 그녀를 일베여신으로 몰고가는 분위가 되면서 더욱 논란이 되었다.

논란이 거세지자 전효성 소속사측은 민주화가 유행어 인줄 알았지 다른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2년이 훨씬 지난 지금 일베 유저들은 전효성을 ‘일베 여신’이라 칭송하고 있면서 여전히 일베여신이라고 칭송하고 있다.

근거없는 소문 대문에 네티즌들은 전효성이 일베 유저라며 계속 의심을 하고 있는 상황까지 생기면서 일베논란이 관심을 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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