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건물

[월드투데이 김경은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건물을 구매한 것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재조명 되고 있다.

이국주는 과거 한 인터뷰를 통해 건물을 구매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이국주는 1년간의 수입을 묻는 질문에 ‘다들 얼마 벌었냐고 물어본다. 물론 1년 전과 비교했을 땐 수십배 많이 벌긴한다.’고 말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녀는 ‘아빠 지인들이 딸내미가 30억원 벌었다고 말하신다더라. 하지만 절대 아니다. 그건 배우들이고 나는 아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또 이국주는 ‘힘든 시절이 길었던만큼 돈을 허투루 쓰지 않는다.’면서 ‘통장에 고이고이 모았고, 최근 내가 태어난 서울 면목동에 건물을 하나 샀다. 물론 내 돈으로만 산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여 누리꾼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국주는 2006년 MBC 15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하였으며, 현재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국주 대박이네’, ‘이국주 건물 샀대..부럽다’, ‘아무리 자기 돈으로 산건 아니라지만..1년 열심히하면 건물을 살 정도라니..진짜 부럽다’, ‘연예인들 걱정은 진짜..내 걱정이나 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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