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우조연상 조진웅, 훈훈한 젊은시절 ‘훈내 폭발’

[월드투데이 김복희기자]

▲ 조진웅 젊은 시절 사진

5일, 2016 춘사영화상에서 남우조연상을 받은 조진웅의 젊은시절 사진이 화제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된 조진웅의 젊은시잘 사진이 다시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속 조진웅은 날씬한 몸매와, 훈훈한 얼굴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또, 여학생들과 함께 찍어서 그런지 어깨에 손가락만 대는 등 ‘매너 손’을 보여주고 있다. 수줍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조진웅의 모습에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최근 시그널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조진웅은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로 데뷔했고, 흥행에 성공한 영화 ‘암살’, ‘군도:민란의 시대’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조진웅은 이번 춘사영화상에서 받은 남우조연상과 함께 총 4번의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조진웅은 춘사영화상에서 남우조연상을 받고, “선거합시다”라는 발언을 하며 투표를 독려했다.

한편, 조진웅은 서강준, 이광수, 이동휘, 박정민과 함께 tvN에서 방송예정인 안투라지 코리아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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