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 첸 훈남훈녀의 콜라보레이션 ‘썸타’

[월드투데이 김복희기자]

▲ 엑소 첸과 래퍼 헤이즈

엑소 멤버 첸과 래퍼 헤이즈가 콜라보레이션을 이뤄 노래를 공개한다.

둘은 SM엔터테인먼트의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STATION)’의 아홉 번째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바이브가 작곡한 곡으로, 제목은 ‘썸타’이다. 제목만 봐도 달달한 기운이 풍긴다. 봄에 어울리는 달달한 곡일지, 아니면 다른방향의 곡일지 대중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첸은 드라마 ‘태양의후예’의 OST를 불러 엑소멤버의 첸이 아닌 솔로가수 첸의 이름을 알리고 있다.

래퍼 헤이즈는 Mnet ‘언프리스타 랩스타 시즌2’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고,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 출연 당시 엑소의 찬열과도 함께 호흡을 맞췄었다.

한편, SM엔터테이먼트의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STATION)’은 지금까지 태연, 유영진, D.O, 윤미래, 에릭남, 웬디, 윤아, 10cm, Heritage, 종현, 엠버, 문정재, 김일지가 참여했다.

엑소 첸과, 래퍼 헤이즈의 ‘썸타’는 8일 자정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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