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승현, 조보아, 설현…사전투표 참여한 연예인 누구?

8일, 사전투표 첫째 날인 오늘 많은 시민들뿐만 아니라 연예인들도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 사진=News1 제공

먼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20대 총선홍보대사인 조보아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에 참여했다.

설현 또한, 총선홍보대사로서 조보아와 같은 장소인 청담동 주민센터에서 투표를 행사했다.

▲ 사진=지승현 인스타그램 캡처

‘태양의 후예’에서 안상위로 출연한 배우 지승현은 “안상위 사전투표 완료~ 미래를 위한 소중한 한 표! 꼭 행사하시지 말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전투표소에서 찍은 인증샷을 올렸다.

그 밖에 배우 여민정, 에이핑크 오하영, AOA 민아, 가수 솔비가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태양의 후예’의 유시진 대위역할의 송중기가 오후 5시 양재고등학교 1층 강당에서 사전투표에 참여할 예정으로 알려졌다가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

한편, 사전투표는 선거 당일 투표가 어려운 선거인이 별도의 부재자 신고 없이 사전 투표 기간동안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는 제도이다.

사전 투표는 4월8일~9일 오전 6시~오후6시까지 전국 3511개의 사전투표소에서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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