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김, k팝스타 시절 '호흡곤란' 증세…위험천만

[월드투데이 주은혜기자] ‘K팝스타3’의 샘김이 화제인 가운데 걸그룹 투애니원 멤버 산다라박을 만났던 방송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선 최초로 시도되는 YG위크의 모습이 전파를 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샘김은 YG엔터테인먼트 연습실에서 연습하던 중 갑작스럽게 등장한 산다라박을 보며 얼굴을 붉히는 등 팬의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샘김은 수줍은 모습과 함께 “진짜 팬이다”고 속내를 밝히며 시청자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샘김은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하며 “통역 있어요?”라며 통역을 찾기도 하고, 호흡곤란 증세까지 보이기도 해 더욱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진행된 방송 인터뷰에서 샘김은 “조금 지쳐 있었는데 산다라박이 응원하러 와줘서 힘이 생겼다. 꼭 잘해내고 싶다”며 ‘K팝스타3’ TOP4를 향한 의지를 밝히는 등 힘을 얻은 모습을 보였다.

 

저작권자 © 월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