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신랑신부 공휘 정지민, 앨범 수익금 전액 기부

[월드투데이 김복희기자]

▲ 사진=공휘 인스타그램 캡처 (지하트 멤버)

가수 공휘와 개그우먼 정지민이 화제다.

공휘와 정지민은 심장병어린이돕기 연예인봉사 버스킹팀 지하트에 속해있다.

지하트는 심장병 어린이 돕기 지하트 티셔츠를 만들어 알리고, 후원금을 마련하기위해 버스킹과 공연을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또 지하트는 'One Thing'이라는 앨범을 발매해, 수익을 전액 기부하는 활동을 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하트에 속해 있는 공휘 정지민은 3년 전 기독교 문화사역팀에서 만나 작년 5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공휘 정지민 커플은 연상연하 커플로, 4월 30일 따뜻한 봄에 여의도 한 예식장에서 식을 올릴 예정이다.

한편, 공휘는 2008년 싱글 앨범 ‘이 눈물은 기도입니다,,’로 데뷔했고, 정지민은 200년 KBS 25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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