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환 응급실행 이유는? ‘신경성 장염’

▲ 배우 강지환

배우 강지환이 응급실을 갔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강지환은 지난 10일 낮 갑작스러운 복통으로 인해 근처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촬영 중이던 강지환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다시 촬영장으로 복귀했다.

강지환의 소속사 심엔터테이먼트는 관계자는 “의사로부터 신경성 장염을 진단받았다. 일요일이어서 응급실을 이용했던 것이지 심각한 상태는 아니다”며 “링거를 맞고 휴식을 취해 당일 촬영장으로 복귀했다.”라고 말했다.

강지환 응급실행은 MBC 드라마 ‘몬스터’촬영 중 벌어진 일이다.

한편 MBC ‘몬스터’는 거대한 권력집단의 음모에 가족과 인생을 빼앗긴 한 남자의 복수극으로 철옹성과도 같은 베일에 싸인 특권층들의 추악한 민낯과 진흙탕에서도 꽃망울을 터뜨리는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 월화 드리마이다.

강지환, 성유리, 박기웅, 수현이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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