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월드투데이 박솔아 기자] 27일 배우 백진희가 또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 코스모폴리탄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

상대는 가장 최근에 함께 호흡을 맞춘 ‘윤현민’과의 열애설이었다. 다양한 목격담을 배경으로 그녀의 열애설은 점점 살을 붙여가며 네티즌들 사이에 확정시 되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회사측과 관계자측의 증언으로 미루어 보아 둘이 긴밀한 사이임은 맞지만 연인사이는 아니라며 이에 대한 오해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그녀의 열애설보다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다름아닌 그녀의 봉사 내용이다.

특히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그녀의 고운 성품을 드러내고는 나섰다.

과거 코스모폴리탄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캄보디아 방문 2일째! 오늘은 지난해 백진희 씨가 직접 공사에 참여한 #씨엔립 #룬타액종합학교를 방문해 함께 미술수업을 진행했어요. 아이와 함께 직접 그린 커플모자를 쓴 백진희 배우의 모습이 훈훈하지 않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민낯인 외모 속에 웃는 미소는 그동안의 부드러운 성품을 비추는 것으로 보인다.

백진희는 지난 2012년부터 국제구호개발NGO 단체인 플랜코리아와 함께 아시아 지역 아이들을 위해 보건 교육에 힘써오며 고운 마음씨를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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