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시보소녀 시절 CF출연료로 등록금내…‘얼마 길래?’

[월드투데이 유소연기자] 배우 백진희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사진출처=MBC

지난 2014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백진희가 스타팅 코너에 출연해 '2014 라이징 스타'로 소개됐다.

이날 백진희는 "광고 속에서 정시를 알리는 시보소녀 역을 맡았다, 무명 연예인이었지만 핫초코 광고, 화장품 광고 등 30여편이 넘는 광고에 출연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또한 백진희는 "첫 CF 출연료는 100만원이었다. 정말 큰돈 이었다"며 "모아서 대학 등록금으로 사용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백진희는 과거 종영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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