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Q자격증, 신입회사원들에게 MOS보다 활용도 높아

[월드투데이 정새무기자]

MOS자격증은 MS워드, 엑셀, PPT, 아웃룩, 액세스 과목을, ITQ자격증은 한글, 엑셀, PPT, 인터넷, 액세스 과목을 평가한다.

정보기술자격(ITQ)은 정보화시대의 기업, 기관, 단체구성원들에 대한 정보기술능력 또는 정보기술 활용능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정보기술 관리 및 실무능력수준을 지수화 및 등급화하여 국가에서 공식적으로 인증하는 국가공인 자격증이다.

▲ 제공=정보기술자격 홈페이지

두 자격증 중에서 MOS보다는 ITQ자격증이 조금 더 난이도가 있다. 실무활용도도 ITQ가 더 높다는 후문이다. 국내 기업에 취업하려는 취준생들은 ITQ자격증취득하기에 여념이 없다.  http://www.itq.or.kr ITQ자격증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한편,ITQ강좌를 진행하고 있는 한 커리어센터 관계자는, “ ITQ자격증은 취업 후 활용할 수 있는 문서 작성법을 배우고 싶어하는 취준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월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