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6일 임시공휴일 결정’ 주목받는 페스티벌 “어딜가지?”

[월드투데이 김복희 기자]

28일 국무회의에서 5월6일 샌드위치 데이를 임시공휴일로 지정하자 이날 특별히 열리는 ‘5월 6일 임시공휴일 페스티벌’ 소식들이 관심을 받도 있다.

이중 가장 주목을 받는 것은 ‘제6회 봉화 한국과자 축제’이다.

어린이날부터 5월6일까지 열리는 이 축제는 5일 어린이날은의 이색축제로 6일이 임시공휴일이되면서 봉화한국과자축제 에서도 준비했던 과자량 급하게 늘려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 5월6일 임시 공휴이되면서 축제가 주목을 받고 있다
또 임시공휴일인 5월 6일부터 시작하는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World DJ Festival)로 이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은 임시공휴일에 춘천에서 어떤 밤을 보내게 될지 선남선녀들에게 더 주목을 받는 페스티벌이다.

이 축제는 다양한 사운드와 신나는 댄스로 공연 이상의 다채로운 경험이 함께하는 페스티벌이다. 2박 3일간 잊지 못할 최고의 파라다이스가 5월6일부터 8일까지 호반의 도시 춘천에서 펼쳐 더 주목을 받고 있다.

또 2016 크로스로드 페스티벌도 관심을 끄는 축제중 하나다.

5월 6일 임시공휴일부터 시작하는 크로스로스페스티벌은 위치 때문에도 대박인 공연이지만
라인업이 더 큰 주목을 받는 축제 중 축제다.

특히 ‘뽕짝페스티벌’은 서구구민운동장에서 트로트축제를 이것도 어린이날부터 어버이날까지 하는데 중간에 임시공휴일이 끼면서 완벽한 연휴의 축제가 됐다.

이 임시공휴일은 입장료도 환경부담금 만원이고 여기도 연휴를 즐기기에 좋은 축제이다.

이밖에 전북 장성공설운동장과 홍길동테마파크 일원에서는 5월 6일부터 8일까지 ‘장성 홍길동 축제’가 개최된다.

여기서는 홍길동4D 영상체험, 홍길동 관아체험, 홍길동 복식체험, 옐로우시티 체험관, 국립공원 숲속체험, 캠핑 페스티벌, 천문관측 체험, 심리검사·희망풍선 달기, 과학놀이체험, 아기자기 손도장 찍기 등 무려 61가지의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특히 네덜란드의 세계적인 페스티벌인 데프콘쇼의 하이라이트를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고 디제이 알비타(DJ Alvita), 톰스운(TomSwoon), 줄리안 조단 (Julian Jordan), 닥터 피(Doctor.P) 등의 세계적인 공연진도 대거 내한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6일에는 케니 지, 상상밴드, 박기영 등이 출연하는 전야제가 열린다.

7일에는 ‘ALL-4-One’, 엠씨 더 맥스, 정준영 밴드, 김경호, 나윤권, 이진아, 치타, 이상은, 강산에, JJK, 조덕환, 고고보이스, 루피, 피아, 연남동덤앤더머, 올티, J2M, 김포크가 열기를 더할 전망이다. 이어 8일에는 버즈, 딕펑스, 거미, Lloyd, 변진섭, 홍대광, 정동하, 브릭, 주니엘, 와블, 민트그레이, 퀸비즈, 송희진, 무브, 쟈코비플래닛, 보이스퍼가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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