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지원,금수저 엄친딸의 섹시하고 관능적인 도발

전직 발레리나에서 배우로 전향해 데뷔를 앞두고 있는 왕지원은 누굴까? 왕지원은 감사원 제1 사무차장으로 재직한 왕정홍 씨의 딸이다. 1급 공무원보다 한 단계 위인 차관급 감사위원인 것. 왕지원의 외조부는 1980년대 초반 재계순위 6위로 꼽힌 국제그룹 창업주 고 양정모 회장이다.

왕지원은 이번 에스콰이어 5월호에서 관능적인 포즈와 패션으로 화보를 촬영했다. 화보는 도발적이었고 신선한 매력을 뿜어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녀는 발레리나의 꿈을 접고 연기를 시작하기까지의 과정을 돌아보며 새로운 꿈에 대한 고민과 설렘을 이야기했다.

▲ 왕지원=에스콰이어

이번 인터뷰를 진행한 최태형 에디터는 왕지원이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금수저 엄친딸' 이미지와는 달리 치열하게 고민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빛나는 배우라고 전했다.

한편, 왕지원의 화보와 인터뷰는 '에스콰이어' 5월호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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