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예수교 증거 장막성전 기독교와 왠 갈등 그 서막 대공개

[월드투데이 김복희 기자]

29일 신천지가 기독교 방송과 갈등을 겪는 가운데 신천지를 창설한 총회장 이만희 씨의 삶과 열정이 국민들 사이에 재조명되고 있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사랑의 향기는 매우 아름답고 삶의 무게로 버거운 생(生)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삶의 원동력이 되는 힘을 주고 있다. 이처럼 세계평화와 ‘아름답고 생명을 주는 사랑’이란 향기를 우리에게 전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 이만희 총회장

그의 사랑을 실천하는 세계평화의 향기는 이 세상 그 어떤 향기보다 아름다우며 각박한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에게 세상을 사는 재미를 느끼게 해주고 있다.

▲ 인생의 진리를 위해 살아가는 사람 이만희 신천지 총 회장
하나님으로 부터 부여 받은 사명의 뜻을 이어가고 있는 종교지도자인 이만희 총회장은 ‘받는 사랑보다는 항상 주는 사랑’을 실천하며 봉사와 희생의 등불같은 삶을 살아가는 이 땅의 유일한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이다.

그의 이름 뒤에는 항상 수식어처럼 따라 붙는 총회장이라는 명칭들 외에도 많은 직함들이 따라 붙어 있다,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총회장과 하늘문화 세계평화 광복 대표를 비롯해 많은 직함들이 자의 보다는 타의에 의해 임명됐다는 점에서 꽃보다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는 그의 인생을 대변해 주고 있다.

그러나 그가 하는 많은 일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오직, 한 사람의 영혼이라도 하나님께로 구원하는 사명을 실천하는 종교지도자이다.

그가 많은 사회봉사와 이웃의 사랑을 비롯한 세계평화운동을 실천하는 것도 모든 것이 불쌍한 영혼을 구하는 것에서 출발하여 최종 종착지도 여기이기 때문이다.

종교지도자의 삶을 살면서 세계평화운동을 위해 각국을 다니는 소외받는 사람들을 위한 봉사와 사랑을 실천하는 이만희 회장을 인터뷰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다.

홍보실을 통하여 “종교 지도자라면 당연히 이웃의 불행을 자기 일처럼 생각하고 돌보는 것이 평상적인 일이기에 특별한 것이 없다”면서 “무슨 자랑할 만한 일을 한 것이 없다”고 손 사레치는 그에게 번번히 인터뷰를 거절당했다

이렇게 하기를 1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었고 취재진의 간곡한 요청에 의해 필리핀 민다니오 섬에서 지역 경찰과 군인을 비롯한 마긴다니오 주 소속 청년과 학생 3천명이 참석한 행사에 대한 취재만을 한다는 조건으로 인터뷰가 이뤄졌다.

당시 이 행사는 필리핀의 주요 뉴스로 다뤄졌고 민다나오의 평화협약을 기념하기위한 ‘평화공원’ 조성과 ‘평화협정 기념비’제막식을 비롯한 평화걷기 대회가 개최돼 세계인의 주목을 받았다.

▲ 세계의 평화를 위해 살아가는 사람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
이와 함께 현재 이만희 총회장이 하늘문화 세계평화광복(HWPL)을 통해 추진하고 있는 세계평화운동에는 세계의 많은 대통령을 비롯한 국가원수들이 회원으로 참여를 해 민간외교 사절을 떠나 한국의 위상을 세계에 떨치고 있다.

생명의 불꽃같은 삶을 사는 이만희 총회장

경기도 가평에 소재한 평화연수원은 참 아름다운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공간이라는 인상을 먼저 받았다. 이곳에 있는 몇 안되는 사람들의 모습은 한결 같이 표정이 밝았고 행동 하나 하나에서 묻어나는 모습 속에서 웬지 모르는 봉사와 사랑의 기운을 느낄 수 있었다.

소박하면서 정돈이 잘 된 연수원 2층에 마련된 이만희 총회장의 서재겸 사용하는 집무실에 들어서는 순간 뒤돌아서서 창문 밖을 바라보는 이만희 총회장의 모습에서 고등학교 시절 읽은 책에서 감명을 받은 ‘생명의 불꽃’이라는 내용이 떠올랐다.

‘사람의 마음 깊은 데서 영혼이 서로 통하고 생명이 서로 울리며, 모든 생명은 하나님 안에서 서로 울리고 하나로 통한다.

그 지독한 고통과 비참한 삶 속에서도 목숨을 놓지 않고 살아가는 그 불행한 사람들의 가슴에서 타오르는 놀라운 생명의 불꽃이 그들을 보는 사람의 가슴에서도 타오른다.

그들 속에서 타오르는 생명의 불길이 그들을 보는 사람 속에서도 타오른다. 하나님 안에서 모든 생명은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의 줄로 이어져 있기 때문이다.

우리 속에 있는 생명은 생명의 불씨를 서로 살리고 돌보라고 명령한다. 생명에 대한 봉사는 생명의 명령이다’

이만희 총회장을 인터뷰하는 내내 ‘생명의 불꽃’내용이 가슴을 통해 피부로 와 닿은 것은 우연이 아니라는 것을 인터뷰를 끝내면서 그 이유를 알 수가 있었다.

진정한 사랑과 봉사는 어떤 조건과 환경, 가진 것이 많고 적음에 의해서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가슴속에 사랑이 메아리 칠 때 가능하다는 것을 연수원 안에 있는 세계평화운동 기념탑과 지하에 마련된 그의 활동상을 보면서 이만희 총 회장이 걸어온 발자취에 대해 숙연함과 함께 이 세상에서 그 어떤 향기보다 아름다운 삶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이다.

최근 이러한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이만희 총 회장의 아련한 삶과 세계평화운동 등 아름다운 향기가 국내 뿐 아니라 세계 종교, 정치, 언론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취재를 통해 신천지가 현 기독교계에서 이단으로 분류된 교회이며 타 종교에 온건한 입장인 천주교 역시 신천지에 대해 반감이 강하다는 점이 이해가 되지 않을 정도로 이웃의 사랑을 실천하는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혼이 담긴 진실한 살아있는 생명의 종교가 무엇인지 느낄 수 있었다.

이만희 회장 어두운 세상 참 삶의 등불 같은 희망의 불씨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총회장 이만희 씨는 1931년 9월 15일 경북 청도 시골 농가의 가난한 집에서 태어났다.

▲ 기도하는 삶속에 인생의 진리를 전해주는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 회장의 출생 태몽 신화는 출생 전에 조부가 하늘이 어두워졌을 때 빛이 며느리에게 비추는 꿈을 꿔서 '완전한 어둠이 없이 빛이 가득하다'는 의미의 이름을 찾아 일만 만(萬)자, 빛날 희(熙)자를 써서 '만희'로 지어준 것으로 알려질 정도로 특별하다
그의 삶은 어릴 때부터 남다른 것이 있었다. 이만희 총회장은 어린 시절 누구 시키지도 않았는 데 산에 가서 기도하는 습관이 있었고, 그 때마다 종종 별을 보았다고 한다.

그렇게 태어난 이 총회장의 신앙은 할아버지를 따라 시작됐다. 할아버지가 기도할 때에 항상 곁에 있었다는 그는 아무것도 모르는 입장이지만 어릴 때부터 기도하는 것이 습관이 됐다고 한다.

이러한 그의 습관은 할아버지가 하늘나라에 간 이후에도 아침, 저녁으로 기도하는 것은 빼놓지 않았고 조금 자란 후에는 산에 가서 하나님께 기도했지만 교회나 예수님에 대해서는 잘 알지는 못했다.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것밖에 몰랐던 그는 어느 날 기도하는 중에 큰 별이 자기 머리 위에 내려온 것을 보게 되면서 그의 남다른 운명은 이미 하나님께서 정해준 것을 나중에 알게된다.

그러던 중 27세 때 흰 옷 입은 빛의 사람을 만나 산에 가서 혈서로 하나님께 충성을 맹세하고 신앙을 시작하게 되었고, 당시 박태선 장로의 전도관에 입교하게 된 것이 예수교에 대한 첫발을 내 딛는 계기가 됐다.

이후 전도관에서 신앙생활을 하다 37세가 되던 해인 1967년 우연히 과천 장막성전에서 시무하는 유모 씨가 서울 오류동 집회에서 설교하는 것을 듣고 말씀의 깊이가 다름을 알게 됐고 이 후 장막성전에서 신앙생활을 시작하면서 그의 봉사의 삶.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예수님의 길을 걷게되는 동기가 됐다.

이 때 이만희 총회장은 “생명의 본질 자체가 서로 돕고 보살필 것을 요구하며 생명이란 한 마디로 숨쉬는 것이고 생명은 안과 밖의 사귐이고 소통이다.”며 “안과 밖의 어떤 울림이 있어서 생명이 탄생했고(생명은 숨을 쉬는 것이고) 숨쉰다는 것은 안과 밖의 소통이고 교류이고 울림이다.”는 인간적인 생명론에 대해 갈등과 번민은 했지만 어떤 결론도 내리지 못했다.

번민과 갈등 속에 방황을 하는 그에게 하나님은 소리도 없이 그를 찾아왔다. 아니 항상 그의 곁에서 하나님은 기다리고 있었지만 세상사에 젖은 그가 하나님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하는 것이 더 적절한 말이다.

이미 그는 태어날 때부터 하나님의 종으로 정 해진 그를 세상의 모든 것을 줘 가면서 실험을 하다가 하나님이 사용을 하기 위해 그를 거두었다.

이러한 모든 과정을 보면 하나님은 이만희 총회장을 귀하게 쓰기 위해 할아버지를 보내 기독교를 알게 했고 그리고 한 7년사이에 새마을운동 등으로 일반인의 인생의 단맛과 쓴 맛을 다 보게 만들고 철저하게 낮게 만든 후 그를 하나님 곁으로 부른 것이다.

이웃에 대한 봉사와 하나님에 인도는 삶의 본질

이러한 그의 운명을 하나님은 그대로 두지 않았고 우연히 47세가 되던 해 제주도에 있는 친구를 만나러 갔다가 돌아오던 중 전에 본 흰 옷입은 빛의 사람이 뭉게구름 속에서 나타나 그의 머리에 손을 얹고 안수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세상의 모든 것을 잃고 어둠에서 방황 할 때 하나님은 그에게 손을 내밀었고 그는 자신의 사명을 알고 세상의 모든 것을 버리고 하나님의 종으로 거듭 태어나게 된다.

하나님을 직접 본 후 그 속에 자신이 할 일을 찾은 그는 이후 고향에서 하던 일을 접고 다시 장막성전에 돌아가게 된다.

향후 그는 이러한 가족과의 삶의 인연이 예수교의 참 사랑으로 발전 그의 세계평화운동과 이웃에 대한 봉사의 큰 버팀목이 되기도 했다.

그러나 그의 삶은 이웃에 대한 사랑과 세계의 평화운동을 하는 등 예수님이 십자가에 메달리면서도 그토록 염원하던 진정한 참 사랑을 몸소 희생의 정신과 박애로 실천에 옮기고 있지만 이를 시기하는 많은 기성종단과 이유도 없이 신흥종교운운하면서 이단화 시키는 박해는 그의 모든 것을 빼앗아가기도 했다.

이처럼 이만희 총회장의 신앙생활은 온통 기성종단의 박해성 음해가 큰 어려움으로 괴롭혔고 현재도 몇몇은 음해와 함께 이단이라고 부르고 있다.

이는 일반인들이 모르는 이만희 총 회장의 인생에는 희생과 박애 정신이 깃들어 있는 삶의 본질 자체를 모르고 하는 말이다.

현재 누가 뭐래도 사필귀정이라고 이만희 총 회장은 그 어떤 종교지도자가 하지 못하는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 성전(신천지 12지파)를 창설한 종교지도자와 함께 세계평화운동에 뛰어난 활약상을 보이는 참 선지자이지만 연이어서 기독교 방송의 편파 방송에 대해 ‘끝장 토론’을 제의 했으나 거절 당하자 이를 보다 못한 신자들이 들고 일어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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